셰플러, 아시아 퍼시픽 지역 CEO 직무 대행 “막시밀리안 피들러“ 선임

2025-04-25 | Singapore
- 아시아 퍼시픽 지역 CEO 직무 대행으로 최고 재무 책임자인 막시밀리안 피들러 선임… 오는 6월 1일부로 역할 수행
- 2012년 셰플러 입사 후 고위 임원으로서 다양한 경력 쌓아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 그룹이 현 아시아 퍼시픽 지역 최고 재무 책임자인 막시밀리안 피들러(Maximilian Fiedler)를 아시아 퍼시픽 지역 CEO 직무 대행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막시밀리안 피들러는 15년 넘는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전임 CEO 다메쉬 아로라(Dharmesh Arora)의 뒤를 이어 오는 6월 1일부로 CEO 직무 대행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맡고 있는 아시아 퍼시픽 지역 최고 재무 책임자의 직책도 유지한다.
피들러는 2012년 셰플러에 입사 후 셰플러 그룹 외부 보고 책임자, 셰플러 멕시코 최고 재무 책임자 등 고위 임원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입사 전에는 하이델베르크시멘트(HeidelbergCement AG)의 재무 관리자로 재직하면서 부채 자본 프로젝트와 그룹의 인하우스 뱅크 관리를 담당했다.
한편, 전임 CEO 다메쉬 아로라는 2025년 5월 31부로 셰플러 그룹의 아시아 퍼시픽 지역 CEO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셰플러 관계자는 “다메쉬가 아시아 퍼시픽 지역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여 회사의 성장을 촉진한 동시에 비즈니스를 혁신했다는 점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출판사: Schaeffler (Singapore) Pte. Ltd.
국가: 대한민국
보도 자료
패키지 (보도자료 +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