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걷기대회’ 진행

2022-11-11 | Seoul

• 셰플러코리아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한 ‘걷기대회’ 진행
• 취약계층에게 2천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및 난방용품 지원
  

글로벌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임직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걷기대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방한용품 및 난방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NGO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진행됐다. 이날 셰플러코리아 임직원은 서울 여의도 셰플러코리아 본사에서 개회식 후 출발해 여의도 한강공원 63빌딩을 반환점으로 하는 3km 코스를 걸었다.

반환점에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이 진행됐다. 반환점에서 참가자들에게 사랑의 나눔 공을 지급해 도착지점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계에 공을 넣는 방식이다. 온도계에 표시된 100도를 달성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동행과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는 캠페인이 진행됐다.

셰플러코리아는 ‘사랑의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2천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및 난방용품을 지원한다. 구로지역 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100명의 사회복지 시설 또는 생활시설 아동들에게 2천만원 상당의 방한 패딩과 신발을 지원하며, 6가구에는 따뜻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보일러와 온수매트 등 최대 6백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셰플러코리아의 한 직원은 “전직원이 함께 걷기 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과 동행의 의미를 담은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셰플러코리아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