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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그룹, 2025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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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 Seoul

  • 2025년 매출 235억 유로 기록(2024년: 243억 유로)
  • E-모빌리티 부문의 견고한 매출 성장세 유지
  • 휴머노이드 로봇과 방위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 분야 확보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 그룹이 2025년 실적 결과, 전년 대비 0.6% 감소한 234억 9,200만 유로(약 36조 8,893억 원/환율 변동 제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주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출은 전년 대비 2.4%, 5.1% 증가했으나, 유럽 및 중화권 지역 매출은 2.3%와 4.2% 감소했다.

이와 관련 클라우스 로젠펠트(Klaus Rosenfeld) 셰플러 CEO는 “셰플러 그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도적인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으로 순조롭게 전환하고 있다”고 말하고, “핵심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E-모빌리티 부문이 두드러지게 약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2035년까지 전체 매출의 최대 10%를 새로운 성장 분야에서 창출한다는 목표 아래 휴머노이드 로봇과 방위 산업 분야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 E-모빌리티 사업 부문 매출은 7.0% 증가한 50억 1,500만 유로(2024년: 48억 1,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전기차 생산 증가에 따른 제품 공급 확대가 매출 상승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22.5% 증가,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파워트레인 및 섀시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2% 감소한 89억 유로(2024년: 96억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2025년 자동차 라이프타임 솔루션 사업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30억 3,800만 유로(2024년: 29억 6,1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주로 판매량 증가에 따른 성과이며, 매출 구조와 환율 변동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판매량 증가와 가격 상승이 이를 상쇄했다.

베어링 및 인더스트리얼 솔루션 사업 부문의 2025년 매출은 주로 풍력 및 항공우주 베어링 사업부의 호조에 힘입어, 0.7% 증가한 63억 6,800만 유로(2024년: 65억 2,500만 유로)를 기록했다. 또 모든 지역에서의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한편, 셰플러 그룹은 2025년부터 주력 사업 외 성장 분야와 미래 지향적 사업을 기타 부문으로 통합하고 전략적 목표 아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방위 산업 등에서 2035년까지 전체 매출의 최대 10%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최근에는 휴머노이드 제조업체(Agility Robotics, Neura Robotics, Humanoid, Leju Robotics)와 독일 방산 기업 헬싱(Helsing) 등 유수 기업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출판사: Schaeffler Korea
국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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