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함께 그린(GREEN) 지구 아동환경교육 프로젝트’ 진행

2025-02-24 | Seoul
- 지난 17일~21일, 인천 및 시흥 지역 아동센터에서 진행
- 취약계층 아동 대상 환경교육 제공 및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지원 취지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보라매아동센터, 시흥 거모지역아동센터, 미산지역아동센터 등 인천 및 경기 시흥 지역 3개 기관에서 지역 초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함께 그린(GREEN) 지구 아동환경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아동 환경교육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환경보호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분리배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경험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였으며,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 강사로 참여하여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취지로 이뤄졌다.
이날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지구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 제고 △쓰레기 분리배출의 사회적 이점 △일상 속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방법 △지식을 습관화하기 위한 놀이 학습 및 쓰레기 분리배출 실습 △폐도서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아트 등 아이들이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경험 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아동들은 ‘내가 꿈꾸는 그린지구 그림책’을 제작하는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그림책이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다”며 “쓰레기가 될 그림책을 활용해서 내가 상상하는 깨끗한 지구의 모습을 만들어보는 활동이 재미있었고, 집에서도 분리배출을 실천해 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셰플러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기관을 통해 꾸준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셰플러코리아의 후원과 국내 NGO 단체인 (사)함께하는 사랑밭의 협력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문화 플랫폼 원업랩을 통해 진행되었다.
출판사: Schaeffler Korea
국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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