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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그룹, 1분기 매출 40억 8,500만 유로… 전년 동기와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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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 Seoul

  • Automotive Technologies 사업 부문, Vehicle Lifetime Solutions 사업부문 수익 증가, Bearings & Industrial Solutions 사업 부문 수익 감소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는 셰플러 그룹의 올해 1분기 매출이 약 40억 8,500만 유로(2023년 1분기 매출 41억 5,200만 유로)를 기록하며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셰플러 그룹의 Automotive Technologies, Vehicle Lifetime Solutions(이전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사업 부문의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0.8%, 8.6% 증가했으나, Bearings & Industrial Solutions(이전 인더스트리얼) 사업 부문은 4.1%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 동향을 살펴보면 미주 지역에서는 4.2% 증가한 반면, 유럽 지역은 0.4%, 중화권 지역은 3.6%,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0.5% 감소했다.

Automotive Technologies 사업 부문은 올해 1분기 동안 17억 7,000만 유로(약 2조 6,021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E-모빌리티 사업부와 섀시 시스템 사업부가 각각 2.2%, 10.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엔진 및 트랜스미션 시스템 사업부는 0.3% 감소했다.

Vehicle Lifetime Solutions 사업 부문은 6억 2,500만 유로(약 9,18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8.6%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최고 매출을 기록한 유럽 지역에서는 매출이 3.7% 증가했으며, 미주 지역과 중화권 지역,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각각 전년 대비 17.7%, 29.4%, 11.7% 증가했다.

Bearings & Industrial Solutions 사업 부문의 1분기 매출은 16억 7,700만 유로(약 2조 4,652억 원)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미주 지역은 항공우주 부문 클러스터와 자동차 베어링 사업부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4.1% 증가했으나, 유럽 지역과 중화권 지역,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9.8%, 2.6% 감소했다. 특히 중화권 지역은 풍력 부문 클러스터에서 수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셰플러 그룹의 CEO인 클라우스 로젠펠트(Klaus Rosenfeld)는 “장기간 이어지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셰플러는 1분기 동안 견고한 수익성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출판사: Schaeffler Korea
국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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