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 日 오키나와서 2024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신년회 개최
2024-02-27 | Seoul
- 2023년 활동 보고 및 우수대리점 시상
- 셰플러코리아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부문, 전년 대비 10% 이상의 매출 증가
- 올해 다양한 신제품 론칭 및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추진 예정
글로벌 모션 테크놀로지 기업인 셰플러코리아는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부문 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2024 셰플러코리아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신년회’를 일본 오키나와서 지난 19일 진행했다.
셰플러코리아는 대리점과의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매년 신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전년의 성장을 기반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갖기 위한 장으로 마련하고 있다.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대리점 대표자 10명을 비롯하여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부문의 활동 보고 및 2024 정책 발표, 2023 우수대리점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우수 대리점 시상에서는 총 8개의 대리점이 수상했다. 매출 3백만 유로를 초과 달성한 창영베아링이 최우수 특별상을 받았다. 최우수 대리점 부문은 낙원베어링과 세종파츠플러스 2곳이 수상했다. 우수 대리점 부문은 삼일베어링, 서진 트레이딩, 전우 APS, 대양상공, 파츠몰 등 총 5곳이 수상했다.
지난해 셰플러 그룹의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부문 3분기 누적 매출은 한화 약 2조 4,300억 원을 기록하며 14.5% 성장했다. 셰플러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부문의 성장세는 대부분 지역에서 골고루 나타났으며, 셰플러코리아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부문도 지난해 자동차 애프터마켓 브랜드 TruPower(트루파워)의 브레이크 앤 파츠클리너와 그리스(윤활제)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전년 대비 1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였다. 올해에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스폰서십을 비롯해 전시, 홍보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는 “지난 1월 인더스트리얼 신년회에 이어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신년회를 진행하여 대리점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파트너십 강화에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협력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셰플러코리아는 자동차 및 애프터마켓 부품, 산업용 기계(인더스트리얼) 등 모션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 부품 및 유지 보수 솔루션의 공급으로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12개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대리점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 확대를 꾀하고 있다.
출판사: Schaeffler Korea
국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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